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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야기/월간 헌이책장

[월간 헌이책장📚] 2011년 8월 🏖

by 양손잡이™ 2011. 9. 1.
8월
 
2일 차가운 밤, 바진 (~8/7), 336쪽
8일 소년시대 2, 로버트 매캐먼 (~8/11), 492쪽
8일 해리포터 7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조앤 K. 롤링 (~8/10), 321쪽
10일 해리포터 7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조앤 K. 롤링 (~8/14), 299쪽
12일 어나더, 아야츠지 유키토 (~8/14), 640쪽
16일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우타노 쇼고 (~8/20), 328쪽
16일 해리포터 7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3, 조앤 K. 롤링 (~8/18), 300쪽
18일 해리포터 7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4, 조앤 K. 롤링 (~8/19), 305쪽
20일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모리미 토미히코 (~8/21), 400쪽
22일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신경숙 (~8/25), 380쪽
26일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J. L. 본 (~8/27), 320쪽
28일 크로스파이어 1, 미야베 이뮤키 (~8/30), 412쪽
28일 밀실살인게임 2.0, 우타노 쇼고 (~8/29), 520쪽
31일 변신·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 (~/), 252쪽
 
총 14권, 5,305쪽


이번 달은 회사 인턴 때문에 시간도 많이 없었을 뿐더러 스트레스도 조금 심했다.
그래서 흥미 위주의 소설만 읽었고 그 결과 꽤나 많은 책을 읽을 수는 있었다.
하지만 독서의 질을 보장해주지는 못했다.
정말 힘들 때 해리포터가 나를 구원해준 것 빼고든 별로 특이할 것이 없는 한 달이었다.
회사 다니시면서 인문서를 읽으시는 인생 선배님들이 존경스러워지는 한 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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