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496)
    • 사는 이야기 (68)
    • 독서 이야기 (335)
    • 사진 이야기 (1)
    • 단어 이야기 (9)
    • 문장 이야기 (9)
    • 영화 이야기 (21)
    • 음악 이야기 (34)
    • 꿈의 이야기 (17)
    • 비밀 이야기 (1)
  • 방명록

2015/10 (3)
셜록홈즈가 틀렸다 - 피에르 바야르 (여름언덕, 2010)

셜록 홈즈가 틀렸다피에르 바야르 지음, 백선희 옮김/여름언덕053.1. 난 원래 셜록 홈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초등학생 시절, 제대로 된 장르문학을 괴도 뤼팽과 함께 해서 이런 모양이다. 뤼팽에 비하면 홈즈는 신사도 못돼고, 멋지지 못했으며 전혀 쿨하지 못했다. 제일 처음 읽은 홈즈 시리즈는 단편을 만화로 꾸린 책이었다. 그림체고 뭐고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뤼팽의 <기암성>에 비해 스케일이 너무도 작은 이야기들이었다. ..

독서 이야기 2015.10.29 23:31
마션 - 앤디 위어 (RHK, 2015)

마션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알에이치코리아(RHK)2015-046.1. 한 달간의 황금방울새. 두 달간의 그리스인 조르바.  조르바는 후반부에 재밌기라도 했지, 양 많은 황금방울새는 뒤로 가면 갈수록 엄청나게 흥미가 떨어졌다. 중간중간 잡지와 셜록 홈즈를 보았으나 길게 읽는 책이 두 권이나 되니 이쯤되면 머리가 터질 모양이었다. 여차저치 책들을 모두 끝내놓고 머리를 식힐, 재미만을 위한 책이 필요했다.2. 전부터 읽으려던 마션을 꺼내들..

독서 이야기 2015.10.16 00:01
황금 방울새 - 도나 타트 (은행나무, 2015)

황금방울새 1도나 타트 지음, 허진 옮김/은행나무2015-044, 045.1. 오랜만에 진득-한 소설을 읽고 싶었다. 전에 읽은 책이 김영하의 <말하다> 같은 몇 쪽 읽지도 않고 바로 덮어버렸거나, 머리 쓸 일이라곤 하나 없이 읽는데 재미만 있으면 되는 엔터테인먼트 소설 <도착의 론도>였기 때문이다. 사실 동시에 읽은 책이 <그리스인 조르바>가 아주 지드으으으으윽한 책이어서 조금 재밌는 책을 찾아야 했다.2. 그러던 ..

독서 이야기 2015.10.02 05:07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 랩 걸 - 호프 자런 (알마,..
  • 책 잘 읽는 방법 - 김봉진..
  • 소멸세계 - 무라타 사야카..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
최근에 달린 댓글
  • 진심 공감... '언어의 온도라..
  • 제가 블로그에 쓰는 글은 서평..
  • 책 좋아하시면 흥미로운 책이..
  • 저도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글 보관함
  • 2018/03 (2)
  • 2017/12 (1)
  • 2017/11 (1)
  • 2017/10 (11)
  • 2017/09 (9)
Total
200,047
Today
23
Yesterday
37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