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프로젝트를 하느라 나가수 본방 시간에 도서관에 있었다.
오늘 임재범과 BMK, 김연우가 새 가수로 나오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시계를 보니 어느새 7시가 지나 있었다.
12시가 되어 지친 몸을 이끌고 겨우 기숙사 방으로 들어왔다.
무려 12시간만의 귀환이었다.
얼른 유투브로 들어가 오늘치 '나는 가수다'를 검색하였다.
검색하자 바로 뜨는 것은 네이버 검색순위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임재범의 '너를 위해'였다.
내가 임재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