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 새벽 2시 36분.
내일 10시까지 건국대로 SKC 인턴 시험을 치러 가야할 사람이 아직도 이러고 앉아있다.
하루 종일 인터넷만 하다가 저녁이 되서야 문제집을 푼다고 앉았으니 뭐가 될 턱이 있나.
책도 보지 못했다.
망했다.
혹여나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제게 행운을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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