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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이책장입니다

2011. 5. 2.

2022.10.10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블로그를 연 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이전보다는 책 읽는 양이 많이 줄었지만 꾸준히 읽고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

블로그 명은 제 이름을 따서  '헌이책장'으로 바꿔봤습니다.
거창하게 부르지 않고, 당장 제 앞에 쌓인 책부터 차근차근히 읽으며 책장을 채워보렵니다.

한 발자국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에 기록한 공지글)

올해 졸업을 하고 대기업에 취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공대생이지만 다른 이들과 다른 감성을 가지고자, 또한 저의 욕구를 채우고자 꾸준히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읽는 책은 소설이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잡식성입니다.
철학과 과학 서적은 좋아합니다만 인문서적은 어렵다는 핑계로 손에 들지 않고 있습니다.
독서로 제 감성을 키우고 저만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쓰는 것이 제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북토피아」는 책(Book)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항상 책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뜻합니다.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는 언젠가 시작될 저의 이야기를 뜻합니다.
주 컨텐츠는 '감상 이야기' 꼭지이며 책을 읽은 후 쓰는 제 개인적인 느낌글입니다.
리뷰나 독후감, 독서감상문, 서평과는 거리가 멀어서 슬픈 짐승이여. 으헝헝. 

책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꿈꾸며 열심히 읽고 쓰겠습니다.
북토피아에 오신 한 분 한 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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