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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읽기를 권함 - 10점
김무곤 지음/더숲


014.

  우연찮게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은 바로 다음에 이 책을 읽게 되네요. 철저하게 살기 위해 책을 읽었던 정회일 씨. 앞의 책에선 삶을 바꾸고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분야에 관한 책과 성공한 사람이 쓴 책을 읽으라고 했지요. 문학은 하나도 말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책은 그런 말을 하진 않을 듯합니다. 홍대리는 보지 않은 문학책도 사실 전혀 쓸데없는 책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책에서 지식을 얻고자 하는 자세도 좋지만 사실 그런 목적으로만 책을 읽는다면 참 재미없는 일 아니겠어요? 무언가 알아가는 데에서 기쁨을 얻을 수도 있지만요, 읽기 자체가 즐거울 때도 많습니다. 멍청히 재미만을 원하는 책 읽기를 한다고 제 자신을 꾸짖지 말고 마음을 조금 내려둔 뒤 편히 누워 책을 펴보렵니다. 아무 책이나요.


책 소개 및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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