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제가 재밌게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름하야 다크룸(Dark room). 암실!
(개발자 홈페이지 : http://they.misled.us/dark-room)
공식적으로 윈도우 7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닷넷 프레임워크 2.0 이상이 설치되어 있다면 수월하게 실행되는 듯합니다.
오늘은 요즘 제가 재밌게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름하야 다크룸(Dark room). 암실!
(개발자 홈페이지 : http://they.misled.us/dark-room)
공식적으로 윈도우 7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닷넷 프레임워크 2.0 이상이 설치되어 있다면 수월하게 실행되는 듯합니다.
다크룸의 초기화면입니다.
메모장과는 정 반대로 바탕이 검은색이 되겠습니다.
단순한 메모장의 대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메모장과 달리 바탕이 검은색이기 때문에 글쓰기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크룸에 글씨를 써볼까요?
저는 현재 글꼴이 한글 2010 제공인 함초롬바탕으로 돼있습니다.
메뉴의 edit-preference로 들어가면 프로그램의 각종 옵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탭인 Environment에는 폰트와 배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폰트의 색과 폰트의 종류, 도한 배경의 색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두번째 탭인 Application에서는 조금 더 세세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크룸에 오토세이브 기능이 없어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옵션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아직 실험이 되지 않았네요.
제 노트북의 경우엔 맨 아래의 "Open with Dark Room"을 체크하면 오류가 뜨면서 프로그램이 종료되더군요.
아쉽습니다.
시답잖지만 컴퓨터로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일 년 넘게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하루 최소양인 1천자를 겨우겨우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보다 더 심심한 요즘에, 다크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1천자는 수월하더군요.
오늘도 사건 위주의 글을 썼더니 2천자가 훌쩍 넘어갑니다.
글을 쓰실 때 집중력이 부족하세요?
그러면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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