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 가족도 싫어하고 친구도 싫어하고 여자친구도 싫어하는 탄산수... 하지만 탄산수의 맛에 한번 중독되니 콜라 사이다보다 훨씬 맛있다. 탄산음료는 너무 단데 탄산수는 달지 않고 라임이나 레몬향만 나니 마시기 정말 좋다. 게다가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겐 탄산음료 마시는 기분이라도 내주기에 매우 좋은 it item이다. 무슨 소화가 잘되고 피부에 좋고 그런 거 다 떠나서 그냥 맛있다. 매번 사먹다가 톡톡 터지는 탄산 느낌이 가장 강한 씨그램 24팩짜리를 질렀다. 하나당 5백원꼴이다. 이야 기분좋다.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탄산수 하나. 맥주를 마시고 싶을 때 탄산수 하나. 캬 정말 기분좋아지는 그런 나날들이다. 배송완료 문자가 안와서 푹푹 찌는 무인락커함에 하루 정도 익혀졌지만 냉장고에 두면 다시 탄산의 매력을 보일 수 있게 차가워지겠지. 누가 가져가서 나의 기분을 다운되지 않게만 해줬으면...
#탄산수 #쇼핑 #쿠팡 #로켓배송 #쿠팡맨 #택배 #콜라 #사이다 #맥주 #탄산음료 #건강 #꿀피부 #지름 #쇼핑스타그램 #먹스타그램
반응형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사 대신 공부를 결심했다 (0) | 2017.02.02 |
---|---|
2015년 6월 21일 일요일 잡담 - 계속되는 두통 (0) | 2015.06.21 |
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잡담 - 크로스핏화 (리복 나노 4.0) 지름! (0) | 2015.06.16 |
2015년 06월 15일 잡담 - 미핏 사용 첫날 (0) | 2015.06.15 |
2015년 06월 14일 잡담 - 미핏 구입 (0) | 2015.06.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