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1 거인의 포트폴리오 - 강환국 / 절대수익 투자법칙 - 김동주 개별종목으로 텐버거 같은 대박을 노리기보다는, 수익률이 좀 낮더라도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두 저자는 자산 배분를 추천한다. 상관관계가 적은 자산군을 보유하고, 종목의 종류와 비율, 리밸런싱 기간을 조절해 전략을 택하는 것이다. 두 저자의 차이는 모멘텀이다. 김동주는 레이달리오의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주로 말한다. 자산군의 모멘텀을 고려하지 않는 정적 자산 배분 방식이다. 반면 강환국은 모멘텀을 들여다보는 동적 자산분배를 시행한다. 둘 중 어느 방법이 답이라 할 수 없다. 시장에 신경을 최대한 쓰지 않는 정적 자산 배분(60:40, 올웨더 등)이 내게는 더 맞는 것 같다. 더 다양한 배분 방법을 알고 싶다면 강환국의 책을 보면 된다. 단, 일반 계좌에서 미국 ETF로 운용하는 걸 기본.. 2023.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