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쫓는 아이1 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 (Hoshi o ou kodomo, 2011) 별을 쫓는 아이 - 신카이 마코토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3번째 장편 애니를 봤습니다. 전에 본 로 너무나 크게 각인이 되는 바람에 다음 장편들은 실망이었지요. 는 단편의 분위기를 장편에 맞게 억지로 늘인 분위기를 느꼈다는 점에서, 는 작화와 화면이 매우 좋았으나 서사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별로였습니다. 그만큼 가 충격적이었죠. 저처럼 단편을 보고 장편을 보신 분들 중에 몇 분이 저와 의견을 같이 하시더군요. 거꾸로 장편 감상 후에 단편을 보신 분들은 역시 신카이 마코토야, 하고 치켜세우시고요. 전작들은 모두 차치하고 오랜만에 본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은 뭔가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 1인 애니메이션'이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머리속에 깊이 박혀 있기.. 2012.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