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사장1 시민의 교양 - 채사장 (웨일북, 2015) 시민의 교양 채사장 지음/웨일북 2016-001. 1. 2014년에 정말 뜨거운 감자였던 (이하 지대넓얕)의 저자 채사장이 책을 냈다. 지대넓얕이 나온지 정확히 1년만이다. 출판사를 검색해보니 딱 한 권만을 냈다. 채사장이 직접 차린 회사란다. 한 블로거는, 한번 베스트셀러를 내고 자가출판을 통해 책을 내면 그 질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했다. 질을 떠나서 판매량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알라딘 기준 평이 벌써 200개가 넘게 달렸고 인문 분야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들었다. 2. 부제는 '지금, 여기, 보통 사람들을 위한 현실 인문학'. 인문학 하면 공자왈 맹자왈 같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나와 대화를 주고받을 것 같은 느낌이다.(적어도 아직 독서력이 부족한 나에게는 이렇게 다가온다) 채사장은 .. 2016.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