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브래드버리1 『1984』보다 쎈 디스토피아 소설 - 화씨 451 (레이 브래드버리) 화씨 451 - 레이 브래드버리 지음, 박상준 옮김/황금가지 020. 레이 브래드버리의 장편소설 을 읽었습니다. 왜 이제서야 읽었는지 땅을 치며 통곡할 만한 일입니다. 으허허. 괜히 추천도서에 들어가는 게 아니었어요. 레이 브래드버리는 로 처음 만났습니다. 이 책이 찍어 나올 때 샘터에서 서평 이벤트로 받았던 책인데 책이 지독하게도 늦게 오는 겁니다. 그래서 있던 정 없던 정 다 떨어져서 책장에 박아두고 있었죠. 거의 1년만에 펴봤는데 이런, 이렇게도 좋은 책을 그때야 접했다는 게 너무 후회되는 거 있죠. 성장소설인 도 바로 빌려봤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이 책을 폈습니다. 이 작가, 다임 소설을 그렇게 많이 썼다는데 우리나라에는 작품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요. 숱한 작가들이 레이 브래드버리를 좋은 작가.. 2012.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