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북라인마커 옛 이야기 링크 ^^
알라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오늘의 책 리스트'라는 이벤트를 한적이 있지요.
알라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오늘의 책 리스트'라는 이벤트를 한적이 있지요.
지금의 사회를 나타내는 책을 한 권씩 소개하는 이벤트였습니다.
거기서 저는 하인라인 뵐의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를 추천하였었지요.
그랬더니 덜컥 당첨되었습니다.
북라인마커 모양은 '옛이야기 '
작고 동그란 통입니다. 귀엽지요?
뚜껑을 열어보니 북마크 지킴이가 웃으며 절 반겨주세요 :)
아래 보이시죠?
버리지 마세요! 북마크의 이탈을 방지하는 덮개입니다! ^^
덮개를 열어보면 어마어마한 양의 북마커가 들어있습니다.
총 40개랍니다.
세보지는 않았어요 :)
한 통의 북라인마커는 총 네 종류의 마커가 있습니다.
그리고 북라인마커는 총 10종류가 있고요.
도합 40종류의 마커!
돈만 있으면 모두 사서 주위 분들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
제 것 하나만 가지고 있고 ^^
책갈피를 잃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읽던 쪽수를 표시하기 위해 책날개를 사용합니다.
아무리 제 책이 아니라 도서관 책이라지만 책날개를 구기는 건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책갈피 대신 북라인마커 하나를 뿅! 하고 꼽으면 됩니다 ^^
책갈피에 비해 훨씬 깔끔하고 귀엽지 않나요? ㅎㅎ
읽던 페이지뿐 아니라 줄까지 표시할 수 있어 경제성은 극대화! ㅎㅎ
조그맣게 표시돼서 티는 안나지만 은근히 나 여기 있소! 라고 외치는 북라인마커.
다 좋은데 최대 단점은 바로 크기입니다.
제 손이 조금 커서 한 손으로 마커를 끼우기는 아무래도 무리더라고요 ^^;
욕심일까요? ㅎㅎ
그리고 책에 전혀 손상이 가지 않는다고 광고하고 있지만 이틀 정도 끼워두면 약간의 올록볼록함(?)이 남아있답니다.
지금 읽고 있는 한홍구 씨의 「대한민국 史 1권」과 북라인마커를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책갈피는 들고다니기도 귀찮고 뭔가 지저분하다!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마커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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